대한루지경기연맹, 올림픽시설유산을 활용한 아시아 ‘최초’ 국제루지강습회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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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루지경기연맹, 올림픽시설유산을 활용한 아시아 ‘최초’ 국제루지강습회 개최: 2024.02.05 16:29 입력

<div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대한루지경기연맹, 올림픽시설유산을 활용한 아시아 ‘최초’ 국제루지강습회 개최" src="http://spoexpo.com/PEG/2024/2/17071181763045.jpeg" width="64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대한루지경기연맹(회장 박지은, 이하 ‘연맹‘)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열기가 체 식기도 전, 올림픽시설유산인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를 활용, 2024 국제루지강습회(FIL Luge School)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   <o:p></o:p>FIL루지스쿨은 전 세계에 루지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제연맹 소속의 전문 해외 지도자들이 직접 지도를 하는 국제행사로서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강습회 참가를 위해 유럽으로 모이곤 했다.   <o:p></o:p>하지만, 이미 유럽은 상대적으로 넓은 저변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기장에서 많은 선수들이 육성이 되고 있기때문에 이제는 아시아에서도 루지 저변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사라고 생각했다.   <o:p></o:p>이를 위해 연맹 박지은 회장은 2년 전부터 국제연맹 총회 및 각종 공식 회의 석상에서 동 행사를 한국에 개최 해 줄 것을 강력하게 국제연맹 집행부에 요청했고, 국제루지연맹에서도 지금까지 한국에서 아시아지역 루지 발전을 위해 노력 한 공로(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및 개도국 지원사업 등)를 인정하여 국제루지강습회 개최를 확정했다.   <o:p></o:p>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강습회에는 한국을 포함, 태국, 대만, 일본, 뉴질랜드, 조지아 등에서 약 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.   <o:p></o:p>연맹은 2018 평창기념재단과 함께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 할 수 있는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고 숙식 및 수송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. 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10698"></div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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