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입단 환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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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입단 환영: 2024.01.17 13:54 입력

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인천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입단 환영" src="http://spoexpo.com/PEG/2024/1/17054672441327.jpg" width="64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인천광역시체육회는 작년 9월 인천광역시와 연수구청의 종목 교환 협약에 따라 2024년 1월 1일자로 소속이 변경된 인천광역시청 씨름팀 감독 및 선수 8명에게 환영의 꽃다발 전달과 함께 입단 환영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.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   <o:p></o:p> 이날 환영식 자리에는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, 전병민 인천광역시체육회 부회장, 김정섭 인천광역시씨름협회장, 이수영 인천광역시씨름협회 부회장과 씨름선수단 8명이 참석했다.   <o:p></o:p> 지난 1일 인천시청 씨름팀은 선수단 계약기간 승계 조항에 따라 기존 연수구청 소속이었던 최근식 감독을 필두로 7명의 선수가 인천광역시청 직장운동부에 입단했다.   <o:p></o:p> 최근식 감독은 인하대와 LG증권에서 10년간 선수생활을 했으며 인천시 관내 청학초등학교와 함박중학교 씨름부 코치와 연수구청 씨름단 감독을 역임하며 인천에서 씨름 꿈나무를 육성하고 전국체전을 포함한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.   <o:p></o:p> 이날 최근식 씨름 감독은 “연수구에서 인천시로 온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인천시민들에게 씨름을 알릴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   <o:p></o:p> 또한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은 “인천에서의 씨름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, 실업팀까지 전종별을 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많이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로 이제는 인천시청 씨름팀이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.”며 “새로운 둥지에서 출발하는 인천시청 씨름단을 환영하고 앞으로 우수한 경기력은 물론 재능기부 등을 통해 인천 씨름 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써주기 바란다.”며 당부했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12321"></div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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