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광역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2명 발탁 쾌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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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광역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2명 발탁 쾌거: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발 결승대회 여자부 정다운, 김민희 발탁; 2024.02.26 13:24 입력

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대전광역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2명 발탁 쾌거" src="http://spoexpo.com/PEG/2024/2/17089214392530.png" width="64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대전광역시청 볼링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동탄빅볼링장(2월18일~20일), 용인엑스핀볼링장(2월22일~24일)에서 총 6일간 펼쳐진 「2024 볼링 국가대표 선발 결승」대회에서 국가대표 2명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1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.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   <o:p></o:p>팀 간판인 정다운 선수는 대회 2일차부터 1위를 유지하면서 최종 합계 10,971점(평균 227.9점)으로 2위 백승자(구미시청) 선수에 260점차의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하면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, 아시아선수권 2관왕을 달성한 이후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.   <o:p></o:p>또한, 2023년 대학부 최강자로써 배재대를 졸업하고 올해 입단한 김민희 선수도 8위(10,419점)를 기록하며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, 대전시청에서만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이루었으며, 입단 2년차인 정예리 선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지만, 최종합계 10,406점으로 9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발탁되는 등 대전시청 볼링팀은 올해 첫 대회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며 앞으로 열릴 전국체전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.   <o:p></o:p>권태일 감독은 “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 매우 기쁘며, 2달여 동안의 긴 대회일정으로 힘든 여건에서도 큰 성과를 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.” 며, “금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.”고 밝혔다. 한편, 이승찬 대전광역시 체육회장은 “우수한 경기력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다운, 김민희, 정예리 선수에 축하를 전한다,” 며 “대한민국과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로써 우리시민에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길 기대한다.”고 전했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32502"></div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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