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O, CJ ENM과 2024~2026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 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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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CJ ENM과 2024~2026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 체결: 모든 야구 팬,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KBO 리그 경기 쇼츠 영상 활용; 2024.03.04 10:48 입력

<span lang="EN-US" style="font-size:12.0pt;
line-height:150%;mso-asci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ascii-theme-font:minor-fareast;
mso-fareast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fareast-theme-font:minor-fareast;
mso-hans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hansi-theme-font:minor-fareast;mso-bidi-font-family:
Arial;letter-spacing:-.3pt">- 3<span style="font-size:12.0pt;line-height:
150%;mso-asci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ascii-theme-font:minor-fareast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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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o-hans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hansi-theme-font:minor-fareast;mso-bidi-font-family:
Arial;letter-spacing:-.3pt">년 간 총 1,350억 원(연 평균 450억원)으로
기존 계약 대비 연 평균 2배 이상의 초대형 계약 체결<span lang="EN-US" style="font-size:12.0pt;line-height:150%;mso-asci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
mso-ascii-theme-font:minor-fareast;mso-fareast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fareast-theme-font:
minor-fareast;mso-hans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hansi-theme-font:minor-fareast"><o:p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KBO, CJ ENM과 2024~2026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 체결" src="http://spoexpo.com/PEG/2024/3/17095168721598.jpg" width="64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KBO(총재 허구연)가 CJ ENM과 2024~2026
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하고, 2024년부터 3년 간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인 티빙(TVING)을 통해 유무선 중계방송을 실시한다.</o:p>

CJ ENM은 이번 계약을
통해 2024~2026 KBO 리그 전 경기의 국내 유무선 중계방송 권리와 함께 중계방송권을 재판매
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.<o:p></o:p>

KBO는 공정하고
객관적인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
1월 3일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을 실시했다.<o:p></o:p>

이번
계약을 통해 야구를 사랑하는 팬 누구나 40초 미만 분량의 경기 쇼츠 영상을 유튜브, 인스타그램 등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.
KBO 리그 경기 영상은 지난 5년 간 야구 팬들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활용이 제한됐었다. 그러나 올 시즌부터 야구 팬들이 각종 ‘밈’과 ‘움짤’을 적극적으로
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. KBO와 각 구단은 이를 통해 신규 야구 팬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, 팬들의 다양한 영상 활용을 통해 코어 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. <o:p></o:p>

KBO는 CJ ENM과 중계방송권 계약 우선협상을 진행하며 KBO 리그 시청
경험 및 중계 품질의 향상과 더불어 야구팬들이 KBO 리그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
다양한 서비스 협력 방안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.<o:p></o:p>

CJ ENM은 기존 유무선
중계방송 사업자를 통해 제공되었던 전 경기 하이라이트, 전체 경기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10개 구단 정주행 채널 운영, 놓친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
기능, 채팅 기능인 티빙 톡 등의 부가 기능을 정규시즌 개막일인 3월
23일부터 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.<o:p></o:p>

CJ ENM은 시범경기가
개막하는 3월 9일부터 4월
30일까지 KBO 리그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
실시하며, 해당 기간 동안 티빙 서비스에 회원가입한 이용자들은 모두 무료로 KBO 리그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.<o:p></o:p>

무료
이벤트 기간 이후 티빙 이용권을 구매하면 KBO 리그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. 특히, 오늘(4일) 출시되는 ‘광고형 스탠다드’ 요금제를
통해 최저가인 월 5,500원으로 KBO 리그 전 경기를
1,080P 이상의 화질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, 다채로운
예능, 드라마, 영화 등
16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함께 시청할 수 있다. 특히,
KBO 리그 생중계 서비스의 경우에는 프리롤 광고를 운영하지 않기로 하고, 야구팬들이 보다
빠르게 경기 시청이 가능하도록 하여 시청 경험을 증대시킬 예정이다. 생중계 서비스를 제외한 전체 경기
다시보기, 전 경기 하이라이트, VOD, 문자 그래픽 중계
등의 서비스는 티빙을 통해 모두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.<o:p></o:p>

KBO는 지상파 3사와 3년 간 총 1,620억
원(연 평균 540억 원)
규모의 TV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사상 최대 규모의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
KBO 리그 산업화의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.</div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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