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O, 지상파 3사와 2024~2026 TV 중계방송권 계약 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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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지상파 3사와 2024~2026 TV 중계방송권 계약 체결: 2024.02.29 13:11 입력

<span lang="EN-US" style="font-size:12.0pt;
line-height:150%;mso-asci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ascii-theme-font:minor-fareast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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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o-hans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hansi-theme-font:minor-fareast;mso-bidi-font-family:
Arial;letter-spacing:-.3pt">- 3<span style="font-size:12.0pt;line-height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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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o-hans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hansi-theme-font:minor-fareast;mso-bidi-font-family:
Arial;letter-spacing:-.3pt">년 간 총 1,620억 원(연 평균 540억 원)의
국내 프로스포츠 연간 최대 계약 규모 유지<o:p></o:p>

<span lang="EN-US" style="font-size:12.0pt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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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o-fareast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fareast-theme-font:minor-fareast;
mso-hansi-font-family:"맑은 고딕";mso-hansi-theme-font:minor-fareast"> 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KBO, 지상파 3사와 2024~2026 TV 중계방송권 계약 체결" src="http://spoexpo.com/PEG/2024/2/17091798944407.png" width="581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KBO(총재 허구연)는 지상파 3사(KBS, MBC,
SBS)와 2024~2026 KBO 리그 TV 중계방송권
계약을 체결하고, 국민 대표 프로스포츠와 대표 방송사 간의 장기 파트너십을 향후 3년 간 더 이어나가기로 했다.

5개 스포츠 케이블
채널(KBSN스포츠, MBC스포츠플러스, SBS스포츠, SPOTV, SPOTV2)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게
된다.<o:p></o:p>

양
측은 지난 해 초부터 진행한 중계방송권 협상을 통해 KBO 리그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쳐왔다. 이를 통해 KBO 리그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 제작 중계, 중계 카메라 대수 및 특수 촬영 장비 사용 확대, 아카이브 영상
데이터베이스 구축 협조를 비롯한 중계방송 품질 향상 등의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. <o:p></o:p>

지상파 3사와 스포츠 케이블 채널들은 그 동안 KBO 리그 중계를 위하여
초고속 카메라, 와이어드 카메라 등 다양한 중계 장비, 하이라이트
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하여 KBO 리그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, 올해는
KBO가 실시하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(ABS) 및 피치클락
등의 새로운 볼거리를 야구팬들에게 보다 쉽게 선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.<o:p></o:p>

지상파 3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상파 TV로 2024~2026 KBO 리그 경기를 직접 방송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케이블 및 IPTV 유료채널 사업자에게 중계방송권을 재판매 할 수 있는 권리, 그리고
동영상 취재권 및 보도권을 보유하게 된다.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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